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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X, 신개념 유아용 자전거 시트

Hamax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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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X, 신개념 유아용 자전거 시트

 

코끝 시린 겨울은 지나가고, 어느덧 살랑거리는 훈풍이 양 볼을 어루만지는 봄이다. 모처럼 풀린 날씨에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아이까지 태우고 라이딩에 나설 자신이 없어 오늘도 자전거 핸들만 어루만진다면, 북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유아용품 생산에 있어 가장 까다롭고 철저하기로 소문난 노르웨이의 명품 유아용 자전거 시트 브랜드 '하맥스(HAMAX)'에 주목해볼 만하다. 아동용 자전거 시트는 번거롭고 불편하며 투박하다는 고정관념을 깸은 물론, 뒷좌석에 앉은 내 아이와 안전하게 도란도란 이야기까지 나누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엄청난 제품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아이와 함께 즐거운 라이딩 길에 올랐다고 하더라도 마냥 마음 놓고 즐길 수 없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내 아이의 '안전' 때문일 것이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든 길이 비단길마냥 평탄한 것은 아니기에 아이의 몸에 무리가 가진 않을지,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것인지, 아이만 바라보며 달릴 순 없으니 자전거 타는 부모들의 걱정은 당연한 것이겠다.


하맥스의 자전거 시트 라인업 중 최상급인 '케어리스(CARESS)'는 당신이 열심히 달리는 동안 시트에 완벽하게 고정된 3점식 안전벨트가 아이를 시트에 밀착시켜 라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흔들림을 최소화 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케어리스만의 한층 더 진화된 고무 소재의 어깨 끈 패딩은 자칫 답답할 수 있는 장시간 라이딩에서도 아이에게 편안함을 전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믿음직스럽다.


혹자는 라이딩 중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으로 인해 시트 프레임이 아래 위로 흔들리는 것이 위험해 보인다며 걱정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에서 비롯된 기우이다. 사실 시트 프레임이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다면 주행 시 발생하는 모든 진동 및 충격은 아이의 척추에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행 진동에 따라 시트 프레임이 함께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척추에 전달되는 충격들을 차단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하맥스의 시트 메탈 프레임은 자전거의 진동과 함께 유연하게 움직이며 효과적으로 아이를 보호해 준다.


하맥스의 자전거 시트가 놀라운 또 하나의 이유는 시트 프레임과 시트가 모두 고정용 브라켓 하나로 대부분의 자전거에 완벽하게 고정된다는 점에 있다. 많은 이들이 아동용 자전거 시트 구입을 망설이는 또 다른 이유는 호환성과 탈부착의 용이성에 대한 걱정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하맥스의 자전거 시트는 그러한 걱정을 '브라켓'으로 해결했다. 자전거용 6각렌치만 있다면 MTB, 미니벨로, 하이브리드 등 대부분의 자전거에 손쉽게 브라켓을 장착할 수 있으며, 브라켓 장착 후에는 4개의 볼트만으로 1분만에 브라켓에 시트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트를 설치 및 탈부착 할 수 있다. 또한 시트가 브라켓에 제대로 고정이 되었을 경우 브라켓 하단의 녹색 돌출부분을 통해 쉽게 고정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제대로 장착되었는지 하는 불안에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도 이 브라켓 시스템의 장점이다. 만약 장시간 자전거를 세워두는 경우 브라켓의 잠금장치를 잠궈버리기만 하면 탈착이 불가해져 도난의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할 수 있다.


행여나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 때문에 시트 사이즈가 걱정되는 부모들을 위해 하맥스의 모든 자전거 시트는 아이의 체형 변화에 맞춰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발 높이 조절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9kg~22kg까지 거뜬히 태울 수 있어 사이즈 때문에 금방 못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접어둬도 좋을 듯 하다.


아이의 다리 역시 원터치식 스트랩을 이용해 충분히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하게 고정할 수 있으며, 각 제품마다 내장되어 있는 풋가드는 아이의 발이 자칫 뒷바퀴에 닫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


또한 시트 하단 중심부에 위치한 등받이 각도 조절부를 돌려주기만 하면 손쉽게 시트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에게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해 줄 수 있다. 각도 조절기능을 이용해 장시간 라이딩에 지친 아이에게 간편하게 간이 침대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도 케어리스의 장점이다.


케어리스는 이렇게 탄탄한 기술적 요소들 이외에도 심플하고 매끈한 유선형 디자인을 통해 '자전거 시트는 거추장스럽고 투박하다'는 편견을 깨며 기존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외형을 갖췄다.

↑ 씨에스타(SIESTA)의 3점식 안전벨트와 탈부착이 가능하여 세척이 용이한 시트커버


만약 최고급 라인인 케어리스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씨에스타(Siesta)' 역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 케어리스(CARESS)보다 한단계 아래 등급인 씨에스타(SIESTA). 케어리스의 장점은 살리고 가격은 경제적이다.


내 아이와의 완벽한 라이딩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기존의 아동용 자전거 시트의 모든 단점을 극복한 하맥스 시트만의 매력에 주목해보자.

HAMAX Caress 27만 9천원, HAMAX Siesta 1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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