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과 부산시민자전거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부산 베페에 하막스부스가 설치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래도 실물을 보고 구매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다른 해외경쟁제품들을
뒤로하고 하막스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가까운 집앞 마실정도는 다녀봤지만... 이번처럼(24km구간) 오래 태워본적은 없어서... 걱정반
기대반이었지만... 우리 아들 너무 잘 타줬네요. (반정도는 잤지만.. 그만큼 편했나봐요)
다 타고 나서서 더 타겠다고 할 정도로... 아들도 재미있어 했습니다.
시트보고... 다른 참가자분들도 신기해하고, 좋으냐고 많이 물어봐주시고, 방송국에서도 인터뷰도 하고...
(방영여부는 확인을 못했네요. (4월 11일자 부산MBC) 우리동네가 아니라서...)
아무튼 처음에는 마누라 눈총받으면서 샀지만... 가족도 잘 샀다는 결론으로 전환되는 하루였습니다.
요즘도 아드님과 즐거운 라이딩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
주무하신 시트 에어커버 배송보내드렸습니다. 씨에스타에 씌우면 아이가 좀 더 편안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을꺼에요!!
혹시, 올해 자전거 대회 또 나가실 계획 있으시면 또 후기 올려주세요~~
고객님 후기 보고 많은 자전거 동호회 분들이 좋아하세요!
(특히, 아내 분 마음을 돌렸다는 부분에서!!ㅋㅋ)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