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하맥스 hamax 자전거유아안장 장착하고 공원나들이|작성자 이삐

하맥스 hamax 자전거유아안장 장착하고 공원나들이 갑니다~~ ㅎ

장착하고 리클라이닝 잘되나 확인좀 해봤어요 ㅎㅎ

앞에 동그란 다이얼을 돌려주면~~

20도까지 리클라이닝~ ㅎ

하맥스 제품에따라서 15도, 그리고 안젖혀지는 것도 있어요

아이가 어릴수록 리클라이닝 되는제품으로 구입하시길~ ^^

그리고 안전벨트는 요렇게 눌러서 빼면

이렇게 위에서 벨트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뒷쪽에 등받이 높낮이 조절기능이 있어요!

아이의 키에따라 등받이의 높이를 조절해서 아이를 좀 더 편안하게 앉힐 수 있답니다

드됴 딸래미탑승!!

요즘 넘넘 추워졌죠 ㅠㅠ 감기기가 살짝 있어서 마스크에 선글까지 ㅋㅋ

추운지 호주머니에 손을 쏘옥~ ㅋㅋ

안전하게 벨트장착하고 출발~

ㅋㅋㅋㅋㅋㅋ

요건 타기전에 살짝 찍어봤어요

신랑이 먼저 하맥스 장착한채로 자전거탔는데

우리딸은 아빠가 안태워주는 줄 알고 서라고 쫓아가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동영상은 이따가~~

확실히 화이트색상의 케어리스가 너무나도 잘어울리네요 :)

그리고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높이도 뒤에 레버로 조절가능해요! ㅎ

아, 또하나의 케어리스 장점!

운전을 하면서도 손쉽게 한손으로 아이의 발 고정 스트랩 조절이 가능해요

쭉 잡아당겨 주면 된답니다

그럼 정말 출발 ㅋㅋㅋ

신랑 사진찍을 줄 모르고 ㅋㅋㅋ 추룸하다고 찍지마라하지만

어쩔 수 없음 ㅋㅋ

얼마나 좋아했는지 내리고싶지않아하더라구요~ ^^

귀여운짜식

쪼끔만 더 크면 저기 해수욕장까지 달려봐야겠어요! ㅎ

저도 태우고 한바퀴 돌았죠 ㅋㅋ

아, 저 자전거바퀴 안습 ㅠ

달리면 괜찮은데 하도 타이어가 얇아서 주저앉았네요 ㅋㅋ

그런데 달리면 괜찮아요

타이어 두꺼운걸로 하나 장만 해야겠네요~ ^^

보관할 땐 항상 빼두세요

탈거는 정말 쉬우니까 빼서 창고에 보관하면 되어요 ^^

아님 타이어 바람빠집니데이~~

헬멧이랑 욜케 해도 너무 잘어울리지요 :)

케어리스를 선택한건 정말 탁월했다는거~ 또 느끼네요 ㅎ

헬멧도 유치하게 보였는데 아이에게 딱이네요

헬멧 고를때도 엄청 고민했는데

브로셔에 모델이 쓰고있는 걸로 골랐거든요 딱 이뻐요 ㅎ

근처 소두방공원가서 척추보호 충격 흡수 메탈 프레임을 한번 시험해봤어용~ㅎ

좀 보다보면 흔들흔들 하는거 보이실거예요

하맥스 자전거 시트의 메탈 프레임은 진동 충격 시 충격 흡수 역할을 하며,

동시에 유아의 척추를 보호한다고 해요!

이거 굉장히 중요한듯~ 아이의 성장과 관계되기도 하잖아요 :)

흔들거려서 무섭다는 아이도 있을텐데요, 잘 적응시키면 잘탈거예요! ㅎ

그리고 안전한 시트 고정 브라켓~

녹색으로 변한거 보이시죠? 장착했을 때 녹색이면 잘 꽂힌거 맞답니다 ㅎ

그리고 혹시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열쇠가 있는데요,

버튼을 꼭 눌러 잠금을 설정해두면

시트를 분리할 수 없어요!

브라켓은 구매가 가능하기에 잠깐 주차해 놓을 때 도난이 걱정된다면,

버튼을 꼭 눌러 놓으세요

그리고 집에와서 탈거할 때 열쇠를 쓰면 된답니다~ ㅎ

집에 돌아와서 그대로 장착해놓으면 바람빠지니까

탈거해서 보관해두는 게 좋아요

탈거는 장착의 역순 ㅋㅋ

이젠 뭐 껌이죠~ ^^ 반대로 처음 왔던 그 상태는 아니고 ㅋㅋ

다시 장착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둡니다

우리딸아이의 발판높이, 등받이..라든지 장착하면 더 조절하지 않아도 되게~ ^^

그리고 비닐에 고이 싸서 보관하면 됩니다 ~ ^^

브라켓은 장착한채로 나중에 나갈 때 하맥스 유아안장만 조립, 장착해서 나가면 되는거죠 ^^

다음라이딩이 기대되네요! ㅎㅎ

우리딸, 또 나가고 싶어하는데..

느무 추워져서 쪼끔 따수워질 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ㅎㅎ

[출처] 하맥스 hamax 자전거유아안장 장착하고 공원나들이|작성자 이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