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고속도로입니다.
이전에는 자전거도로에서 대회를 참여해봤지만, 이번에는 고속도로개통기념 대회라 자전거도
집에서 잘 안 타던 로드에 안장을 장착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고속도로 환경상 직진성과 속도감에 대한 부분을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예상대로 큰 무리 없이 20Km 구을 완주했습니다. 아이 하나를 더 태웠지만,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해도 나름 빠른 기록으로 들어왔습니다.
아이도 뒷자리에서 노래 열심히 부르면서 즐겁게 대회를 마쳤습니다.
안장에 관심 보이시는 분도 많았고, 어디서 사는지 물어보셔서 안내도 해드리고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로드와의 조인트는 큰 무리 없이 잘 이뤼진 것 같고,
속도향상성에서도 뒤에 안장이 있달고 해서 큰 방해는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언덕을 올라갈때 심한 댄싱은 아무래도 제한되다보니...
피로감은 조금 더 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거죠...ㅋㅋㅋ
이렇게 아이와 또 하나의 축억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서 업무중이라...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왁!!!!
고속도로 쒱쒱 달리신 거에요?!!! 완전 멋지십니당~~~~♥♥♥♥♥
날이 추워 고생스럽기도 하셨을 텐데 이렇게 멋진 추억 만들어 함께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늘 하맥스의 최고 앰버서더 임에 감사하고 있는거 아시죠~~ㅎㅎ
새해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라이딩 즐기시고요~
좋은 날 좋은 자리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