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데리고 자전거를 외출을 주로 하고 있어요
항상 아이가 자전거 안장에서 잠을 자는덕에
아이를 안고 자전거를 한손으로 끌고 집에 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아이가 자전거 안장에서 잠을 자면 고개가 앞으로 숙여 지더라구요
씨에스타는 20도 각도로 뒤로 눕혀지니 아이가 자전거 안장에서 잠을 자도
걱정 없겠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안장은 허리벨트라 아이가 자꾸 풀어서
자전거 에서 떨어질 뻔한 경우도 많은데
씨에스타는 3점식이리고 아이가 혼자 풀지 못하니
안전하게 아이를 태울수 있어서 좋네요
요즘 아이 데리고 외출할 맛 나고 있어요 ㅎㅎㅎ
안전하고 즐겁게 아이 자전거를 태우는 방법을 이젠 알았으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