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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유아안장 하맥스 (hamax) 캐어리스 디자인과 기능에 반하다!

쏭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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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유아안장 하맥스 (hamax) 캐어리스 디자인과 기능에 반하다!






 


 


얼마전 벡스코에서 2016 부산베이비페어가 열렸었죠?

이번 베페에 이때까지 못봤던 새로운 업체가 참여했더라구요.

바로 자전거유아안장 제조사인 하맥스 (hamax) 인데요,

자전거의 인연으로 결혼까지 하게된 저희부부에게 너무 반가웠다는 :)


 



임신과 출산 육아로 라이딩못한지 벌써 3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고 아련한 추억들~

그때의 설레임들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하맥스 (hamax)!





 



하맥스 hamax 는 자전거 유아안장 세계판매 1위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하고 자전거 유아안장을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예요.

부스에서 여러 라인의 자전거유아안장들을 직접보고 살펴볼수있었다는,

직원분께서 워낙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생기더라구요ㅋ



 



 



자전거유아안장 외에도 라이딩할때 꼭 착용해야하는

헬멧도 다양하게 전시,판매되고 있었어요.





 



제품별로 기능들이 조금씩 차이가 났지만

하맥스의 모든 자전거유아안장은 유럽안전기준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는거!!!!





 



그중에서 우리가 선택한 하맥스 hamax 캐어리스!

9개월 유아부터 몸무게 22kg 까지 길게 사용할수 있고

등받이 기울기 조절까지 가능해서 난중에 투빵이 조금이라도  빨리 태워주려고ㅋ








부피가 크지만 자전거유아안장 전용 가방이 있어

편하게 집으로 가지고 올수 있었어요.

예삐파 울 예삐 자전거 태울생각에 미소가 절로 나는듯ㅋ





 
 



집에와서 예삐얼른 재우고

하맥스 자전거유아안장 캐어리스 꺼내보기~







하맥스 hamax 캐어리스

그레이/레드의 색조합에 넘 세련되고 디자인도 이쁘죠?

뛰어난 디자인으로

REDDOT DESIGN AWARD, TAIPEI CYCLE GOID AWARD

에서 수상까지 했더라구요.

 








캐어리스 모델 기능설명된 제품안내서도 함께 들어있네요~

한글로 된 책자도 따로있어서 천만 다행이던ㅋ




이제 캐어리스 제품안내서 보면서 설치해보기 :)

 



묶여있던 스트랩을 제거하고

시트에 메탈프레임을 꼽아서 설치해요~

충격흡수 메탈프레임으로 울 예삐 척추를 보호해줄꺼라는!









그리고 메탈프레임에 브라켓을 꼽아주기만 하면 끝!





 



브라켓은 손으로 눌려서 탈부착이 가능하고

정상적으로 장착이 되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초록색 버튼이 올라온다는^^









이렇게 해서 손쉽게 조립이 완성되었네요^^




이제 프리미엄 클래스 자전거 시트

하맥스 캐어리스의 다양한 기능들 살포시 살펴볼께요~


 



주위 자전거 도난당했단 얘기 종종 듣는데

자전거유아안장도 불안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하맥스 캐어리스 브라켓엔 도난방지 잠금장치가 있으니 안심!






 



브라켓 뒤쪽 하단에 있는 버튼이 바로 장금장치라는^^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잠기고

열쇠로 돌려줘야 잠금장치가 풀리는~





 





그리고 자전거시트 뒤쪽의 장치로 등받이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  

아이 앉은키를 정확히 조절하고

안전벨트의 위치를 바르게 잡아줘서 더 안전하게 라이딩할수 있다는!

그리고 빨간색의 반사판도 부착되어 있어요!

반사판은 안전을 위해 꼭! 있어야 한다는!!!





 



어깨끈 길이 조절도 손쉽게 가능해요.

벨트끈을 아이몸에 꼭 맞게 해야 혹시나 넘어졌을때

아이가 튕겨나가는 불상사를 막을수있다는..ㅠ





 



어깨끈은 빨간 버튼을 눌려서 풀수있는데

굉장히 빡빡해서 힘껏 눌려야 하더라구요.

아기가 혼자 못빼도록,, 어른이 제가 빼기에도 빡시다면서ㅎ






 



회색버튼을 돌리면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데,

요건 자전거에 유아안장 장착하고 다시 언급하기로 ^^








자전거시트 앞뒤로도 위치조절가능해요~

운전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아이와의 간격도 알맞게 조절하기 ^^





 



발받침대 높낮이도 조절이 가능해서

아이의 다리길이에 맞게 맞춰주면 되구요~








발조절 스트랩도 한손으로 조작 가능할만큼 아주 쉬워요~

그냥 쭉 땡기기만 하면 끝ㅋ





 기능들도 다 살펴봤으니

이제 유아안장 자전거에 장착해보기로 :)

 

 



카본재질의 자전거를 제외한 모든 자전거에

자전거유아안장 설치가 가능한데

예삐파의 자전거는 카본인지라..  아가씨 자전거에 장착하기!





 



유아안장 높이위치를 고려하면서 자전거에 브라켓 달아요.

안에 들어있는 렌치로 4개의 볼트를 강하게 쪼아주기~

 만약에 꽉 쎄게 안쪼아주면

아이의 무게때문에 유아안장이 훽 돌아갈수도 있다고..ㄷㄷ





 



브라켓 단단하게 고정시켰으면

유아안장 브라켓에 꼽아주기만 하면 설치끝!

브라켓 설치는 물론 안장을 브라켓에 고정하는 것도 너무 쉬운거있죠~

거기다 워낙 튼튼해서 안전하기까지 ^^





 



메탈프레임이 뒷바퀴 10cm 위로 장착되어져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울 예삐 아빠가 장착하는거 쭉 지켜보고있더니

유아안장에 앉겠다고 타타타를 외치고

앉쳐줬더니 나가자고 가가가를 외치는..ㄷㄷ


저녁이라서 어둡고 추워서 못나간다고

따뜻한 점심때 나가서 타자고 한참을 어루고 달랬네요..


엄마두 울 예삐랑 아빠랑 함께 라이딩하는모습

얼른 보고싶다구!!!

그나저나 헬멧 잘써줄꺼니 ??

안쓰면 자전거 못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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